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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2018

마라톤 지구력 산출

마라톤 지구력 산출


과거에 달렸던 거리와 시간을 입력해 주세요.

과거기록 입력

1. 짧은 거리입력: km
시간입력: 시간 분 초

2. 긴 거리입력: km
시간입력: 시간 분 초

지구력 산출 결과:

거리는 km 단위로 입력해 주세요.
(7.89 km를 달린 경우: 7.89 를 입력)
본 결과는 Peter Riegel이 만든 공식을 이용하며
일반적인 결과 값은 1.06입니다.

결과가 1.06보다 작다면 지구력이 좋다거나 또는
컨디션이 엄청 좋아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낸 경우이고,
결과가 1.06보다 클수록 지구력을 더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봉주선수의 기록을 보면 시기적 차이는 있으나
하프마라톤 기록이 01:01:04 이고
풀코스 기록은 02:07:20 입니다.
이봉주선수의 지구력 결과값은 정확하게 1.06 이 나옵니다.

국내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세운 김도연선수의 기록을 보면
'18년 2월, 하프마라톤 기록이 01:11:00 이고,
'18년 3월, 한국신기록을 세운 풀코스 기록은 02:25:41 입니다.
김도연선수의 지구력 결과값은 1.04 입니다.

김도연선수가 풀코스를 무척, 엄청나게
잘 달렸다는 것으로 해석을 하면 되겠지요.
다르게 표현하면, 김도연 선수가 앞으로
풀코스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6/14/2018

마라톤 예상기록 산출

과거에 달렸던 거리와 시간을 입력해 주세요.
거리는 km 단위로 입력해 주세요.
(7.89 km를 달린 경우: 7.89 를 입력)

과거 기록 입력

1. 거리입력: km
2. 시간입력: 시간   분   초

Peter Riegel 공식적용

예상기록 산출

*10km 단축마라톤 예상기록:
     
*하프마라톤(21.0975km) 예상기록:
     
*마라톤 풀코스(42.195km) 예상기록:
     

5/31/2018

금단증상없이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


모르겠다.

금연을 시작한지 오늘로서 11일째인데
금단증상이 없는 이유를 모르겠다.
예전에도 금연을 시도해 본적이 몇번 된다.
그 때마다 금단증상이 있었다.

일단 담배 생각이 나는건 당연하고
보통 3일째 되는 날이었던가?
입술과 혀바닥이 애린다고 해야 하나,
뭔가 내 입술이 아닌듯,그런 느낌이 있었다.

은단을 먹기도 하고, 물을 자주 먹으라해서 수시로 생각날 때마다
물을 마셔보고 해도
담배에 대한 욕구를 떨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금단증상이 전혀 없다.
금연을 하고 있는 지금과 예전의 다른 점은 운동....

요즘엔 좀 무리한다 싶을 정도로 운동을 하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걷고 달리면서 한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오후에는 헬스장에서 걷고 달리고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면서
한시간 반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하는 것이 금연에 도움이 되는가?

더구나 금단증상에도 도움이 되는가가 궁금해서인터넷을 좀 찾아 봤는데,
영국의 알렉시스 베일리 박사라는 양반이운동과 금연에 대한 실험을 한 것이 있었다.



쥐들을 14일간 니코틴 치료를 하며 뇌 속 변화를 측정한 결과
쳇바퀴 운동을 한 그룹이
운동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금단증상이 상당히 적었다는 것이다.

운동한 쥐들에선 기억 및 기분장애 등과 관련 있는
뇌 부위인 해마에 있는 알파7이라는
니코틴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활동이 많이 늘었단다.

뭔말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금연시에 운동을 하면
금단증상을 없에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상, 나한테는 무척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운동해서 튼튼해지고 금연해서 건강해지는데
금단증상까지 없으니
마라톤은 금연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탁월한 금단증상 치료제 인듯하다.


새로운 삶을 살다


이번 주는 특별하다.
담배를 끈은지 3일째 되는 날이고,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5시반에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했다.

담배는 84년부터 피웠으니까
35년간 피운 셈이다.
이제는 미련없이 끈었으면 좋겠다.

마라톤을 시작하니 금연에 대한 필요도 생기고
끈은지 꼴랑 3일 째로 며칠되지 않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담배 피고 싶다는 조바심같은 것이 덜하다.

금연때문인지 몰라도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전인데도일어나 시계를 보니 5시반,

담배에 대한 생각을 잊고
호흡과 뛰는 폼에만 신경쓰면서 그냥 무작정 달리는 것
게다가 새벽녘의 시원한 공기 또는 어느정도 약간 차가운 공기...

예전에는 그 새벽녘의 차가운 공기가 좋아서 그 기분에 달렸던 것 같다.

새벽운동이 근 40년만인가?
뛰고 나니 상쾌하다.
금연에 새벽운동까지 하니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이다.

마라톤기록, 도전과 좌절


2012년, 미국 LPGA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김인경프로가 마지막 퍼트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인경프로는 메이저대회 첫승을 눈앞에 뒀다.
최종일 최종홀에서 36센치거리의 파퍼트만 넣으면 우승은 그녀의 몫이었다.
(신문에서는 보통 30센치 라고 말하는데, 정확히는 36이라고 함)



홀위치가 그림자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서
빨간색으로 표시를 했는데불과 36센치 거리의 퍼팅이었는데...



그녀의 볼은 홀컵을 돌아 나왔다.
골퍼가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를 한 까닭에
연장전에 돌입했고결국 우승은 다른 선수에게 돌아갔다.

캐디가 위로의 말을 하고 있으나그 짧은 거리를 넣지 못한 그녀의 자괴감을
캐디의 말로서는 충분히 위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 후 한 때 방황하였다고 하나
5년뒤 김인경프로는 2017년 6월에 열린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우승하였다.


그 후로 그 해 LPGA 진출 10년 만에 첫 메이저 우승의 감격도 안았다.
한마디로 2017년도는 김인경프로의 해였다.

골프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김인경 프로가 숍라이트클래식 대회에서
우승 후 인터뷰에서 한 말 때문이다.

“어차피 호랑이가 쫓아오는 것도 아니고,
누가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이런 말을 듣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을지 모르겠으나
나는 울컥한 마음을 진정하느라 담배 한 대를 피워가며
목까지 차오르는 감정을 꾹꾹 삭혀야 했다.

그 말이 내게는 꽤나 가슴에 와닿는 말이었다.
생각해 보면 학창시절에는 뚜렷한 목표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공부한답시고 애썼고
회사생활은 지금도 그렇지만꼭 성공해야 겠다거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뭐 그렇게 처절하게 사는 삶은 아니었지만그래도 정신없이 보낸 세월들 이다.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가버린 나의 한창 젊은 시절들 때문이었을까.
처절하게 투쟁적인 삶은 아니었지만 아마도 그렇게 크지는 않으나 좀 되는 호랑이가
뒤에서 쫒아온다는 일말의 그런 느낌은 가지고 살았을 것이다.

그동안 삶의 단편들을 돌이켜보면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것도 아니었는데
뭐 그리 여유없는 생활을 했었는지에 대한 회한이었을까.

결코 예쁘장하게 생기지 않은 김인경프로의 그 말은그 후 종종 생각나곤 한다.
며칠전, 그저께다.
그동안 런링머신에서 8키로 속도로 4분을 뛰고 10키로 속도로 1분 뛰는 것으로
연습하다가 속도를 올려서 10키로로 3분을 뛰고 12키로로 1분을 뛰어 봤다.

12키로로 좀 뛰는 것은 10키로 속도가 좀 낮게 느껴지기 위해서이다.
뛸만 했으나 두번째 반복하고 났을 때, 명치 5센치정도 위의 왼쪽 가슴에 통증이 왔다.
지금은 괜찬으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경색....이런말이 떠오르고
괜히 좀 무섭고 걱정이 됐다.

기왕에 마라톤 연습을 하는 김에 가능하면 빨리 속도를,
마라톤 기록을 빨리 올려 보겠다고 무리한 도전을 한 것일까.
애당초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것인데
기록에 연연해 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도전은 좋으나이루지 못했다고 하여 좌절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또 아예 도전을 훗날로 미뤘다고하여
역시 좌절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마라톤 문제도 어차피
호랑이가 쫓아오는 것도 아니고, 누가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것도 아니지 않은가.
까짓거 천천히 가도 누가 뭐랄 사람 없다.

마라톤 착지법

요즘 막 마라톤을 시작했지만,
예전에도 TV를 통해서 마라톤 구경은 많이 했었다.

시대에 따라서 과학이 발전해서인지
착지법에 대한 방법도 내 볼 때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내 기억에 과거에는 발 뒷꿈치 부터 땅에 닿고
자연스럽게 발바닥 전체가 닿은 것이 좋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그 이론이 바뀐듯하다.
발 앞꿈치부터 지면에 닿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자주 본다.
또는 발바닥 중간부분 이른바 미드풋이 좋다는 소리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프리카선수들이 세계 정상급에 있고
그 선수들이 주로 발 앞꿈치를 먼저 지면에 닿는 경향이 있다보니
이제는 발 앞꿈치가 정설로 굳어지는 듯 하다.

나는 아직 경험도 충분하지 않고 몸도 예전같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야외에서 뛸 때나, 뛰고 나면무뤂에도 통증이 있고,
엉덩이와 허리 중간쯤되는 부위에도 뭔가 거슬리는 약간의 통증이 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마라톤 착지법에 대해서 알아보니
기억하기 참 좋은 강의 내용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이렇다.

줄넘기를 한다.
그자리에서 줄넘기를 할 때 발이 어떻게 땅에 닿는지
그 자연스러운 순서를 떠 올려 보라.
그 순서가 바로 마라톤 할 때의 착지법이 되어야 한다.

음...좋은 말 같다.
발 앞꿈치 부터 지면에 닿는 것을 시험해 보고 있는데
느낌상 확실히 부상 방지에 좋을 것 같다.

마라톤과 무릎 관절


달리기를 하기 전에는 못 느꼈는데,평상시 운동량 대비 좀 많은 거리를 달리니까
무릎관절이 아프다.

무릎관절은 일종의 소비재와 같아서쓰면 쓸수록 그 수명이 닳는다고 한다.
아..이 무슨 기분 나쁜 소리란 말인가.

거의 30년 이상을 달려본 적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이니난 다행이라 봐야 하나?
그만큼 덜 써서...

어쨌든 무릎에 통증이 오니 걱정이 된다.
주위 사람들도 50대에는 달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싸이클을 타라, 수영을 해라 하는데
그게 좀 번거롭고 무엇보다도 내 취미에 맞지 않는다.

무릎관절의 상태를 자가진단하는 것이 있길래 추려 봤다.
▶ 많이 걷고 나면 무릎이 2~3일 아프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아프다.
▶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 무릎이 아프다.
▶ 걷다가 서면 갑자기 무릎 힘이 빠지며 주저앉을 것 같다.
▶ 많이 걸으면 무릎이 붓는다.
▶ 차렷 자세로 서면 무릎 사이가 주먹 하나 이상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다.
▶ 다리 뻗고 앉으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위의 항목중에서 나에게 해당하는 항목이 0~1개 항목에 해당하면
관절 나이 20~30세로 상태가 좋은 것이고,
2~3개의 경우는 관절 나이 40세로 점검을 권하는 상태이구,
4~5개는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된 상태이며,
6개 이상은 관절 나이 70세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단다.

나는 다리 뻗고 앉으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것 같다.
그외의 것은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다.

많이 걷고 나면 무릎이 2~3일 아프다라는 것이 약간 아리까리 한 정도.
따라서 나의 경우는 아직은 괜찬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달리기를 할 때 무릎에는 평소의 3~5배 하중이 실리고
빨리 달리면 그만큼 무릎에 가는 하중은더 크기때문에 보폭을 좁게 해서
종종걸음 하듯이 달리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런닝머신 할 때나 야외에서 달릴 때 종종걸음 스타일로 하니까
구경하던 집사람은 너무 종종 걸음이라고 한다.

기록을 내는 것에도 아무래도 좀 보폭이 커야되지 않나 싶기도 하여
보폭을 좀 키워 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당분간은 그래도 종종걸음으로 하려고 한다.

기타 부릎관절의 부상을 방지하거나 강화하기 위해서는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게 좋고,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무릎관절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아래 사항을 명심해야 겠다.

1. 운동화를 쿠션이 좋은 놈으로 구비하고(이미 구비완료)
2. 달릴 때에 보폭을 좁게해서 종종걸음 스타일로 달리고
(이미 종종걸음, 너무 종종 걸음임)
3. 허벅지 강화운동을 병행하며(헬스장에서 하고 있음)
4. 짧은 코스를 달리면서 허벅지 근육을 기른 다음에 점차적으로 거리를 늘려 나갈 것 (요것만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단계적으로 하면 됨)


화성효마라톤 대회 참가후기


작성일: 2018.5.8(화)

드디어 생애 첫 10키로 단축 마라톤에 참가했다.

화성효마라톤 참가를 위하여 대략 1시간 정도 여유를 주고 출발했지만,
토요일 아침에 웬 차들이 그리 많은지 의외로 차가 막히는 바람에
겨우 행사장에 도착했다.

옷 갈아 입고 나서 잽싸게 기념 사진 한방 찍고..




출발 전 준비 운동 하나 둘 셋넷~~~


몸 풀면서 집사람하고 얘기하는데
사회자가 뭐라뭐라 시끄럽고
축포도 마구마구 터지고, 주변의 사람들도 많고 꽤 어수선하다.

그런데 옆에 있던 젊은 아가씨가 10키로는 벌써 출발했단다....오잉?
10키로 출발소리를 못들어서, 부랴 부랴 혼자서 제일 꼴찌로 출발했다.ㅋㅋ

출발선을 지나 앞을 보니까 후미그룹이 대략 500미터 이상 앞에 있는듯 하여
여유롭게 달릴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에는 처음 참가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마라톤대회 나간다고 동네방네 광고를 한 터이고,
또 무릎상태도 좋지 않아서 포기 할까 하다가
포기하면 후회될 것 같아서 참가하므로안전하게 완주하자는 생각으로 달렸다.

많이 숨차지 않는 정도로 달렸는데, 달리는 와중에도 그랬지만
달리고 난 후에도 이상하게 무릎에 통증을 별로 느끼지 않았다.

신기하다. 저번에 연습삼아 뛴 10키로 후에는 통증이 심했는데,
이번에 진짜로 뛴 10키로 때는 왜 별로 안아플까....

얼추 3,4키로 정도 달린 것 같은데 벌써 반환점 돌고 오는 선수들이 보인다.
뛰는 폼이나 몸매가 딱 봐도 마라톤 하는 사람처럼 생겼다.
죽어라고 뛰는지 얼굴표정이 가관이다. 무척 고통 스러운듯 하다.

반환점 돌고 오는데 서서히 걷는 사람들이 보이고
걷다 뛰다 다시 수다떨면서 걷는 사람들도 보인다.

8키로정도 지나서 대략 2키로 남은 지점에서
속도를 좀 내볼까 하여 조금 내 보았더니
숨이 가쁘고 심장이 두그거려서 다시 페이스를 낮추었다.

작전상 후퇴닷...ㅋㅋ

결국 처음부터 끝가지 일정하게 달려서 드디어 골인~~~집사람 얼굴이 보인다.


그렇게 힘들 정도를 뛰지 않았는데,
집사람이 보이자에구 힘들었어~~라고 어리광 표정으로 말하다 보니,
사진이 이렇게 나왔다.

완주증 받고, 완주 메달도 받고 또 기념 사진 한방씩




이렇게 해서 나의 생애 첫 마라톤 대회 참가는 무사히 치뤄졌다.

기록도 의외로 잘 나왔다.
1시간 30분 내외로 생각했는데 1시간 15분 근방이다.

나의 순위는 455등 이란다.
안내책자를 보면 10키로 총 참가자수가 799명으로 되어 있으니
상위 60% 정도에 든다. 뭐 나쁘지 않다.
연령별 참가자수는 40대 참가자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50대 참가자가 많았다.








출발하고 난 뒤에도 경향이 없어서 앱을 키는 것을 좀 늦게 했고,
또 들어오고 난 뒤에 집사람하고 얘기하다보니 앱을 끄는 것을 깜박하고
얼추 2,3분 뒤에 앱을 껏다.

그나마 나이키 앱은 출발뒤 한참 있다가 생각나서
그냥 앤도몬도만 키고 달렸다.
평균속도가 시속 7.7키로이다.

얼추 런닝머신에서 연습하는 시속8키로에 근접한 값이다.
실전속도가 런닝머신 연습속도와 비슷하게 나오나 보다.

처음 참가한 마라톤 대회...좋았다. 뿌듯하다.
그런데 왼쪽 무릎의 통증이 예상한 것 보다는 심하지 않으나 그래도 남아 있다.
무릎에는 충분한 휴식을 줄 예정이다.
통증이며, 좀 이상한 느낌이 전혀 없을 때 까지는뛰는 것을 자제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의 가장 큰 교훈은
나의 한계를 어슴프레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근육은 10키로를 견디나, 무릎 관절면에서는 만만한 거리가 아닌듯 하다.
단계적으로 차근 차근 거리를 늘려야 할 것 같다.

올 가을에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있는데
참가할까 한다.
그런데 10월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먼거 같다.
벌써부터 다음 대회가 기다려 진다.

1970년대 중랑천 뚝방의 추억

어렸을적에 서울 변두리인 중화동에 살았었다.
그러니까 1970년대 중, 고등학교 시기를 중랑천 근방에 있는 중화동에서 보냈다.

중랑천가에 뚝방이 있었는데, 당시 그 뚝방이 어디까지 연결되는지는 몰랐지만

중랑교에서 태릉 전까지 다다르는 뚝방이 내 머리속에 있다.

내 기억속에 있는 중랑천 뚝방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사진이다. 

흑백사진이라 그런지 옛날 느낌이 난다












장안중학교라는 중학교를 다녔는데 그 때 등하교를 저 뚝방으로 했다.

여름에 더울 때나, 엄동설한 겨울에 눈이 쌓이고, 
매서운 강 칼바람이 불 때도거의 일년 365일을 저 뚝방으로 다녔다.
그 때는 엄청 멀었던거 같은데 지금 지도로 거리를 재보면
대략 3키로 정도의 거리를 중랑천 뚝방위로 걸어서 통학했다.
그리고 밤에는 뚝방위에서 달리기를 꽤 자주 했다.














인터넷에서 찾은 모르는 분의 중량천 뚝방사진인데 1980년대라고 한다.
왼쪽사진은 뚝방위의 내가 뛰어 다니던 길이 잘 보이고,

오른쪽 사진은 중랑천 모양이 좀 보인다.

언젠가 중량천가를 이쁘게 정비한다면서 포풀러 나무를 엄청 심었다.

여름이면 그 나무에서 송충이들이 엄청 나와서 
뚝방을 걸어서 중학교에 가고 올 때면 송충이 때문에 고로왔다.
밟고 지나가야 할 만큼 뚝방 전체를 송충이가 뒤엎었기 때문이다.

여름철 비가 올 때면 
뚝방 아래 강가쪽으로 걸어서 엄청 많은 개구리를 잡아가며 집에 오곤 했다.

하교길에는 종종 깡패들이 뚝방의 강가쪽에 삼삼오오 모여 있다가

뚝방길로 하교하는 애들한테 삥을 뜯곤 했는데
나도 하교길에 몇번 당했고, 나중에는 내려 오라는 손짓을 하면
잡을라면 잡아보라고 뚝방길로 냅다 뛰어서 도망갔다.
그러고 보면 달리기에 자신이 좀 있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학교가 신설동에 있어서 등하교를 버스로 했으나,

그래도 저 뚝방에서 달리기를 참 많이 했다.
주로 늦은 밤에 공부하다가 졸릴 때면 
중랑천 뚝방에서 달리기를 했는데, 거의 습관적으로 또는 규칙적으로 달렸던 것 같다.



중랑교에서 바라 본 현재의 중랑천 모습이다. 
저 앞에 경의선이 보인다.
중랑천 양 옆으로 지대가 좀 높은 부분이 남아 있어 과거 뚝방 이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뚝방 길가로 도로가 생겼고,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빼곡이 들어서서

옛날과 같은 풍경은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 

눈을 감으면 무수한 날을 뛰었던 추억의 중랑천 그 뚝방길이 그려진다.




화성효마라톤 대회 기념품 도착

이번주 토요일(5/5)에 열리는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기념품이 월요일인 오늘 도착했다.
그동안 기념품이 도착하지 않아서 뭔가 잘못됐나하고 약간 걱정했는데 

드디어 도착!!!






처음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라서 벌써부터 설렌다.
ㅋㅋ나의 번호는 2396번!!!

옷도 이쁘네.

10키로를 처음 뛰어 보다

동네에 있는 반석산 둘레길을 끼고 달리는 코스가 왕복으로 약 6.5키로 정도 된다. 
지난 토요일에 처음으로 왕복 후에 좀 더 달려서 10키로 거리를 뛰어 봤다.
엔도몬도 앱을 사용하면 1키로 뛸 때마다 음성으로 알려주니까 
10키로 거리를 달리는데 도음이 되는 것 같다. 
실제 마라톤 대회에서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엔도몬도 앱이나 NRC앱이나 둘 다 처음으로 뛰어본 10키로 기록이 1:32:15 로 나온다.
솔직히 지난 20대 같았으면 이번에 뛴 속도의 2배로 정도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동안 30년 넘게 너무 운동을 안한 탓인지 어쩔수 없다. 

6.5키로를 뛸 때는 무릎통증이 거의 없었고 허벅지 근육통증이 있었다.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에 10키로를 뛰니까 왼쪽 무릎에 통증이 심했다. 

이글을 쓰는 월요일 지금은 그래도 많이 회복된 듯한 느낌이지만, 
어제만 해도 꽤 아팟다.

이번주 토요일이 화성효마라톤 대회날이다. 

원래 계획은 내일 화요일에 한번 더 10키로를 뛰어 볼 작정이었는데 
현재 상태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대회 당일날 몸이 편한 상태로 뛰기 위해서 10키로를 한 번 더 연습하는 것은 
현재의 내 몸으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6.5키로 거리만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어쨋든 오늘 밤 상태를 봐서내일 한번 더 10키로를 뛰어 볼지 결정해야 겠다.

10키로 단축마라톤 기록


조금만 연습하면 60분은 쉽게 달성한다고들 하는데,
현재의 내 상태로는 한참 먼 얘기인지라서, 그런 말을 들으면 내심 살짝 기가 죽는다.

현재 나의 예샹되는 10키로 기록은 1시간 30분 정도 될 것 같다.
잘 하면 1시간 20분 정도다.

처음엔 완주를 목표로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했는데,
조금 연습하고나니 기록을 의식하게 된다.

뭐, 그리 나쁘다고만 할 수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 뛴다는 초심은 흔들리면 곤란 할 것 같다.
만사 그렇듯이 욕심이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

마라톤 운동화


작성일: 2018.4.27(금)

마라톤 운동화를 샀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열심히 연습하려면  
아무래도 마라톤 전용 운동화가 필요 할 것 같아서
아디다스 마라톤10TR 이라는 것을 샀다.

초보자용은 굽이 좀 높은걸로 해야 부상이 방지 된다 길래 

알아보고 선택한 놈이다.
















지금까지는 등산화를 신고 연습했는데, 
등산화는 오늘부로  빠이빠이다. 

그래도 등산화가 푹신해서인지 달릴 때 신어도 괜찬은것 같았는데...

런닝머신(트레드밀)과 실제 달리기 차이


하루에 만보는 걸어야 건강해 진다고 하여 삼성헬스의 만보기를 이용하여 하루동안의 총 걸음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하루동안 총 걸음수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동안에 걸은 모든 걸음이 포함된다. 
즉,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에서 걸은 것, 뛰는 것, 그리고 야외에서 달리기 한 것 모두 포함된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든지 만보는 채울려고 한다.가끔 지인들과 골프를 칠 때도 가능하면 만보를 채울려고 카트를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게 된다. 

회사에서 회식등으로 늦게 집에 돌아와도 밤 10시 전이라면 가급적 아파트 단지에 있는 헬스장에서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한다.

현재까지는 대략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만보를 못 채우는 날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다.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것과 실제 야외에서 달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런닝머신은 근육운동에 가깝다고 하고 실제 야외에서 달리는 것은 폐 운동에 가깝다고 한다. 
또 달릴 때 사용하는 근육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가능하면 실제 야외에서 달려야 하겠지만 내게는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속도에 대한 감을 익히고 일정속도에서 페이스를 유지하는 연습을 하는 것에도 런닝머신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사용하는 근육이 다른 것 같다. 
요근래 야외에서 뛰는 횟수가 많아 지다보니 런닝머신에서 운동할 때는 못 느꼇던 허리통증, 허벅지 통증, 어깨 통증등이 느껴진다. 
어깨 통증은 이제 거의 못 느끼는 것같아서 다행인데 오른쪽 허리는 미세하게나마 야외에서 달릴 때는 통증이 느껴진다. 
다행히 허리통증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아직은 근육량 자체가 충분하지 않아서 기록 향상에 신경쓸 상황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런닝머신을 이용하면 일정시간동안 일정속도로 세팅하여 달리는 훈련이 가능하므로 기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화성효마라톤 대회 참가신청


       작성일: 2018.4.19(목)
5월 5일 토요일에 열리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질러 버렸다. 
솔직히 10키로 내내 뛸 자신은 없지만 경험삼아 참가신청 해 버렸다.
내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라 설렌다.







참가신청후에 조회를 하니 딱하니 신청이 잘 접수 됐다.



올바른 트레드밀(런닝머신)자세

런닝머신에서 달릴때 올바른 자세를 찾다가
뛰는 모습이 참 좋은 김규리 선수의 동영상이 있네요.

이 동영상을 매일 심심할 때마다 한번씩보고,
퇴근후에 헬스센터에 가서 뛸 때에 그 이미지를 떠 올리면서운동하고 있습니다.

트라이애슬론 김규리 선수 동영상을 링크합니다.

골프와 마라톤

요즘들어 왼쪽 무릎이 많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런닝머신에서 뛸 때에 약간 거슬리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해보니 골프 연습을 하고 난 다음날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골프를 치는 몇몇 사람에게 왼발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있느냐라고 물어 보니, 

대부분 그렇다고 한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골프 연습을 1시간 이상하면, 왼쪽 다리에 힘을 많이 주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왼쪽 무릎에 영향이 갈듯도 하다.

어떻게 보면 골프를 더 잘치고 

더 오래동안 나이가 들어서도 즐기기 위하여 운동을 시작한 것인데, 
지금은 오히려 달리기가 더 재미 있고, 
은근히 골프가 달리기에는 지장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시속 8.5km

트레드밀에서 운동할 때 처음 30분은 그냥 걷습니다.

그 다음 인터벌 운동을 하는데 
시속 8km 속도로 4분 뛰고 10km 속도로 1분 좀 넘게 뛰고, 
5분 좀 안되게 걸어서 1회에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이 인터벌 운동을 3회 반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고 
특히 마지막 시속 10km속도로 뛸 때는 엄청 힘들었 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여전히 힘들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덜 힘듭니다.

이렇게 연습해서인지 실제 야외에서 1.5 km정도 달리기를 하면
의식적으로 기록을 내겠다고 나름 열심히 달려도 
평균속도가 대략 8.5 km나옵니다.

10 k 단축마라톤을 1시간 이내로 끈고싶고, 
그럴라면 시속 10km 속도로 달려야 하는데 
아직 턱도 없이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5월쯤 해서 단계적으로 시속 9km로 올려서 연습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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